I must have flowers, always, and always. 평화로운 모네의 그림을 보고 싶어서 미디어 아트 전시에 다녀왔어요 ! 반 고흐 전시회를 봤던 에나하임 컨벤션 센터보다 전시 공간이 훨씬 크더라구요. 프로젝터를 투사해서 전시된 공간 이 외에도 모네의 방을 재현한 공간, 연못이 연상되는 작은 다리가 설치된 공간도 있고 볼 거리가 많았어요 ! 전시를 다 보고 나오면 원하는 그림을 골라서 색칠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:) 크레용의 컬러가 한정적이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신중하게 골라서 색칠해봤습니다 ! 현재는 제가 다녀온 엘에이에서는 전시를 진행하고 있지 않지만 아틀란타, 보스턴, 시카고, 달라스, 휴스턴, 마이애미, 뉴욕, 필라델피아, 시애틀, 워싱턴 디씨에서는 계속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..